충남도 내 우수 광고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7 충남 우수광고물 전시회’가 오는 15∼18일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충남도와 계룡시가 후원하는 전시회에는 ‘2017 충남우수광고물전시회 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당진시 최장근씨의 작품 ‘해후’을 비롯, 20점의 수상작과 공모작 40점 등 모두 60점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들은 오는 10월 중순에 열리는 대한민국 옥외광고물대상전에 충남을 대표해 출품될 예정이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