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서현이 강렬한 카리스마의 지킬박사를 예고했다.
윤서현은 최근 연극 ‘술과 물과 지킬앤하이드’을 통해 약 11년만에 연극 무대로 관객들을 만나며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윤서현은 극중 인간의 이중성을 분리 시킬 수 있는 신약 개발 중인 신경의 한 전문의사 과학자. 지킬 박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서현은 환한 미소와 함께 그의 특유의 훈훈한 젠틀한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헝클어진 머리에 무언가를 보고 허망하게 바라보고 있는 윤서현의 표정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극 하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 윤서현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앞서 공개된 사진과 다르게 진지하고 묵직한 분위기를 풍기며 단번에 시선을 압도 하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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