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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금융이 뛴다 - 한국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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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금융이 뛴다 - 한국씨티은행

입력
2017.06.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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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www.citibank.co.kr)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같은 디지털 채널 그리고 ATM을 포함한 비대면 채널에 익숙한 금융소비자들이 편리하게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지난해 공인인증서 없이 아이디 또는 지문으로 거의 모든 은행 거래가 가능한 국내 최초의 앱인 ‘NEW 씨티모바일’을 선보였다. NEW 씨티모바일은 인증절차를 단순화하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조회와 이체 프로세스를 대폭 간소화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스냅샷’ 기능을 통해 로그인 없이 앱 실행만으로 예금과 카드 사용액, 최근 거래내역 그리고 펀드수익률 등을 한 화면에 보여준다. 또한 기존의 복잡한 인증단계(공인인증서, 계좌비밀번호, 보안카드/OTP, SMS/ARS)를 줄이기 위해 ‘자주쓰는계좌’ 기능을 추가하여 최초 한 번만 인증하면 향후 인증절차 없이 해당 거래를 가능하게 해 준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NEW 씨티모바일’ 앱을 소개하고 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NEW 씨티모바일’ 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발표한 ‘국내 금융 및 전자정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평가 요약 보고서’에 따르면 시중은행 모바일 중 ‘NEW 씨티모바일’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국씨티은행을 제외하고는 시중은행 모바일 앱이 모두 60점 미만의 점수에 머물렀으며, 카드사 앱의 평균도 60.5점에 불과해 장애인의 원활한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힌 반면, 한국씨티은행은 80.7점의 최고득점과 함께 화면 구성 및 거래 편의성 측면에서 장애인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티은행은 NEW 씨티모바일 앱에서 선보인 공인인증서 제거와 거래절차 간소화 등 혁신적 기능을 탑재한 신규 인터넷뱅킹 플랫폼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씨티은행 고객이라면 조건 없이 모바일이나 온라인 뱅킹으로 타행이체 시 24시간 수수료 무제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ATM뿐 아니라 제휴사인 우체국ATM과 롯데ATM 포함 전국 1만여 개 ATM에서도 시간에 상관 없이 출금 및 타행이체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그리고 씨티 계좌 간 해외 송금이라면 수수료 없이 실시간 해외 계좌이체가 가능한 ‘글로벌 계좌이체’ 서비스 등 고객 편익을 위해 비대면 채널에 대한 수수료 혜택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한편 기존 고객이 아니더라도 타은행(제1금융권)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던 직장인신용대출 인터넷 신청서비스에 이어 모바일 신청서비스도 지난 3월 출시했다.

모바일 신청서비스는 별도의 서류 준비나 영업점 방문 없이도 씨티모바일 앱만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한도도 1억4,000만원으로 영업점 신청과 동일한 한도를 제공한다. 대출금액별로 최대 연 0.70% 우대 가능하며, 오는 6월 말까지 중도상환 수수료도 부과되지 않는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이에 따라 변화하는 고객의 금융 서비스 이용 방식에 발맞추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나 씨티모바일 앱 혹은 씨티폰(1588-7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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