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또 한 번 열애설로 이름이 언급됐다.
11일 장미인애와 허웅이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한 커뮤니티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적이 있는데, 두 사람 각자의 SNS에서도 연애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는 것. 또 허웅의 놀이공원 목격담에서 언급됐던 여성이 장미인애라는 추측이다.
1993년생인 허웅은 농구스타 허재의 큰아들이다. 청소년 시절 국가대표에 선발됐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있으며 2014년 프로 데뷔했다. 최근 입대해 현재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 소속이다.
장미인애 같은 경우 연예 활동이 뜸한 상황에서 열애설로 틈틈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연기 활동이 없는 가운데 과거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던 그는 이번에 또 다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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