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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의 사투, 순간 최고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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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의 사투, 순간 최고 시청률 기록

입력
2017.06.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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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가 지난 10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장면을 만들어냈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장서희가 지난 10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장면을 만들어냈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장서희가 최고 시청률 장면을 만들어냈다.

지난 10일 방송한 SBS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18회에서는 민들레(장서희 분)가 스토커를 아지트로 유인해 맞붙는 장면이 긴장감 있게 그려지면서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2.4%, 수도권 기준 14.9%까지 치솟았다.

민들레는 위험을 무릅쓰고 경찰 없이 혼자 아지트에 숨어 있다가 사진을 찾으러 온 스토커와 마주쳤다. 들레는 그를 사주한 여자가 누구인지 알아내려고 스토커의 마음을 달래줬다. 배후에 대해 입을 열려는 순간 경찰이 밖에 배치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스토커는 배신감에 들레의 목을 졸랐다. 그 시간 구필모(손창민 분)는 밖에서 커플팔찌 경보음이 울리기만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남편 환승(송종호 분)의 외도를 의심하는 구세경(손여은 분)은 그와 함께 있던 여자가 누구인지 밝혀내기 위해 뒷조사를 시켰다. 환승과 함께 있다가 세경이 온 걸 눈치챈 은향(오윤아 분)은 환승을 남겨둔 채 순식간에 몸을 피했다. 세경은 도망치는 여인을 발견하고 급히 쫓아갔다. 2층에서 비상문을 열고 나간 은향은 뒤에는 세경이, 앞에는 공사장 철근더미가 쌓여있는 난간 밖에 없어 선택을 내려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그려졌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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