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재원,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재원,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입력
2017.06.10 19:16
0 0

▲ 오재원/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두산 오재원(32)이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당했다.

오재원은 10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서 2-4로 뒤진 5회 무사 주자 2루에 두 번째 타석에 섰다.

그는 풀 카운트에서 바깥쪽으로 높게 들어온 공에 문승훈 구심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내리자 이를 따지며 언쟁을 벌였다. 문승훈 구심은 오재원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하지만 퇴장 처분에 오재원은 더 격렬하게 항의했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서도 불만을 표출하는 모습이 보였다.

타자의 머리를 맞히면 자동으로 퇴장되는 헤드샷을 제외하고, 오재원은 올 시즌 8번째로 퇴장을 당한 선수가 됐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징역 5년’ 이창하, 아내와 무려 26살 차이?...큰딸보다도 어려

옹성우 ‘쩌렁쩌렁 슬레이트’ 본 방송 막내 스태프가 울컥한 이유

[단독] 신원호 '감옥', 주연 4人 캐스팅..대학로 배우로 채웠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