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설 및 SNS 부정행위 논란에 휩싸였던 브랜뉴뮤직 임영민이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임영민은 9일 밤 11시 방송된 tvN '프로듀스101 시즌2' 10회에서 진행된 3차 순위 발표식에서 최종 17위로 생존을 확정지었다.
임영민은 지난 2차 순위 발표식에서 5위였으나 총 12계단 하락했다. 흑발로 변신하고 무대에 선 임영민은 "부족한 저를 이자리까지 올 수 있게 해주신 것 감사드린다. 최근에 많은 이야기가 있었고 불편함 겪으셨을 국민 프로듀서 님들, 같은 연습생들에게 죄송하다"고 생존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3차 순위 발표식에서는 연습생 35명 중 20명만이 생존, 최종 데뷔 평가 무대에 오른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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