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코미 "트럼프정부가 나와 FBI 명예훼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코미 "트럼프정부가 나와 FBI 명예훼손”

입력
2017.06.08 23:44
0 0

러시아 스캔들 첫 공개증언

제임스 코미(오른쪽) 미국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제임스 코미(오른쪽) 미국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지휘하다가 해임된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이 8일(현지시간) 상원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공개증언을 했다.

코미 전 국장은 지난달 9일 해임된 이래 한 달여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한 첫 육성증언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나와 FBI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미리 공개한 서면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수사중단 외압을 행사했음을 시사하고 충성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던 그는 자신의 해임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수사 때문이라고 TV에서 밝혀 혼란스러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