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진 경북경찰청장은 8일 청송경찰서를 찾아 경북치안정책을 공유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청장은 기자간담회와 협업단체장을 만나 경찰경찰의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안전한 치안확보를 위해 지역사회와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3층 대회의실에서 민경협업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경찰발전위원과 녹색어머니회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업무 유공 경찰관 김영주 경위, 김가희 순경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후 ‘마음이 따뜻한 경북경찰’이란 주제로 강의를 했다.
박청장은 “생각의 틀 변화를 통해 주민들에게 온기 있는 법 집행으로 지역공동체 구현 실천을 강조하고 직원 상호간 소통과 협조로 안전한 청송경찰로 거듭 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정식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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