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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디비, 블랙넛 고소 "물러서지 않고 강경 대응"

입력
2017.06.0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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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디비가 블랙넛을 고소했다. 키디비 인스타그램 캡쳐
키디비가 블랙넛을 고소했다. 키디비 인스타그램 캡쳐

래퍼 키디비가 자신을 성희롱한 래퍼 블랙넛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키디비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키디비가 지난 5월 25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블랙넛은 ‘투 리얼’이라는 노래에서 '솔직히 난 키디비 사진 보고 X 쳐봤지. 물론 보기 전이지 언프리티'라는 내용이 담긴 랩 가사를 선보여 논란이 됐다.

당시 키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변에는 쿨한 척 넘겼지만 화가 너무 났고 수치심 때문에 며칠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 때 내가 '한 번만 더 참자' 한 게 잘못이었단 걸 최근에서야 깨달았다. 스트레스와 상처를 떠올리는, 트라우마 같은 존재다. 이런데도 님들은 이 일을 그저 가벼운 웃음 거리 여기며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를 퍼트리며 조롱한다. 이제는 물러서지 않고 강경 대응 하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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