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틸리케 감독과 코치진/사진=KFA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라크와 평가전을 치른다.
슈틸리케호는 8일 새벽 2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라스알카이마 에미리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평가전에 임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하위권의 카타르를 상대로 원정에서 반드시 승점 3을 확보해야 할 상황이다.
따라서 이라크와 평가전은 결전에 앞서 현지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할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
이라크와 평가전을 대비하고 있는 슈틸리케 감독은 "카타르와 최종 예선에 대비해 이라크와 평가전을 잘 준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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