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ACE사업단 주관으로 7일 오후 교내에서 대학교육 변화를 위한 교수학습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학습플랫폼을 활용한 교수학습 전략과 전망’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은 대학교육협의희의 ACE 사업 우수사례 대학으로 선정된 상명대와 순천대가 참여한다.
심포지엄에서는 학습플랫폼 구축 및 운영성과에 관련한 주제발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수학습 전략’을 주제로 강연과 사례발표, 학습플랫폼 상호교류, 협력과 발전방향 모색 등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황창순 순천향대 ACE사업단장은 “최근 국내외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교육의 변화에 대한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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