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은 2017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대전ㆍ충남선발대회 진조세라(21ㆍ한서대), 선 김하늘(23ㆍ한서대), 미 류소영(24ㆍ한양대 휴학)씨를 5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정례 연탄봉사와 보훈가족 위문 등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한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자원봉사자 2,000여 명이 참여한 대전 최대 민간봉사단체로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발굴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펴고 있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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