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조직위-인플루엔셜 후원 협약식/ 사진=평창조직위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5일 출판업계 콘텐츠 기업인 ㈜인플루엔셜과 출판사 부문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인플루엔셜은 협약에 따라 평창올림픽대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기계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러닝 '윌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윌라(welaaa)는 유명 강사들의 동영상 강의와 베스트셀러 오디오북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스마트러닝 서비스로 '미움받을 용기' '명견만리' 등 베스트셀러 오디오북과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교수의 동영상 강의 등 자원봉사자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담길 예정이다.
조직위는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서포터)로서 지식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인플루엔셜에 부여한다.
엄찬왕 조직위 마케팅국장은 협약식에서 "후원 참여를 결정해 준 ㈜인플루엔셜에 감사드리며, '윌라'에서 제공하는 훌륭한 콘텐츠들은 대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의 자기계발에 따른 대회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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