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송이/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최근 배우 조동혁과 열애설이 터진 한송이가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는다.
4일 GS칼텍스 구단에 따르면 한송이(33)와세터 시은미(27)를 인삼공사로 보내고 센터 문명화(22)와 레프트 김진희(24)를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시은미는 지난 시즌 인삼공사로 임대됐던 선수로 이번에 완전히 이적한다.
GS칼텍스는 블로킹 능력이 좋은 문명화와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이는 김진희를 영입해 차상현 감독이 추구하는 빠르고 끈끈한 배구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레프트에서 지난 시즌 센터로 변신한 한송이는 도로공사, 흥국생명, GS칼텍스를 거쳐 4번째 프로팀에서 활약하게 됐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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