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70602)-트럼프, 파리기후협약 탈퇴 감행

입력
2017.06.02 17:47
0 0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 워싱턴 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파리 기후 협약 탈퇴 선언을 해 녹색성장이 아닌 기존 산업과 에너지 패러다임을 고수하는 과거로의 회귀를 선택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주재 미국 대사관 건물 외벽이 그린피스 대원들이 설치한 트럼프 대통령의 옆 모습을 형상 아래에 해시태그가 적힌 프로젝트가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 워싱턴 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파리 기후 협약 탈퇴 선언을 해 녹색성장이 아닌 기존 산업과 에너지 패러다임을 고수하는 과거로의 회귀를 선택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주재 미국 대사관 건물 외벽이 그린피스 대원들이 설치한 트럼프 대통령의 옆 모습을 형상 아래에 해시태그가 적힌 프로젝트가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 워싱턴 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파리 기후 협약 탈퇴 선언을 해 녹색성장이 아닌 기존 산업과 에너지 패러다임을 고수하는 과거로의 회귀를 선택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청 건물이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 기후 협약 탈퇴에 항의를 뜻하는 녹색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 워싱턴 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파리 기후 협약 탈퇴 선언을 해 녹색성장이 아닌 기존 산업과 에너지 패러다임을 고수하는 과거로의 회귀를 선택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청 건물이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 기후 협약 탈퇴에 항의를 뜻하는 녹색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남부 파사이의 카지노 호텔 복합시설 '리조트 월드'에서 2일(현지시간) 총격과 폭발이 발생해 한국인을 포함해 최소 34명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여전히 연기가 나고 있는 사고 현장 앞에 경찰들이 서 있다. 복면을 쓴 괴한은 카지노에 들어와 총을 쏘고 방화를 했으며 25억원에 달하는 카지노 칩을 챙겨 들고 달아났으나 호텔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남부 파사이의 카지노 호텔 복합시설 '리조트 월드'에서 2일(현지시간) 총격과 폭발이 발생해 한국인을 포함해 최소 34명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여전히 연기가 나고 있는 사고 현장 앞에 경찰들이 서 있다. 복면을 쓴 괴한은 카지노에 들어와 총을 쏘고 방화를 했으며 25억원에 달하는 카지노 칩을 챙겨 들고 달아났으나 호텔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의 전용격랍고에서 1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폴 앨런이 이끄는 로켓 벤처기업 스트래토 론치 시스템이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인 로켓 발사용 대형 모선을 공개하고 있다. 스트래토론치는 날개 길이 117m, 동체 길이도 73m, 무게 544t의 초대형 비행기로 육중한 기체를 뛰우기 위해 보잉 747의 엔진을 6개나 설치했으며 28개의 바퀴로 굴러간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의 전용격랍고에서 1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폴 앨런이 이끄는 로켓 벤처기업 스트래토 론치 시스템이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인 로켓 발사용 대형 모선을 공개하고 있다. 스트래토론치는 날개 길이 117m, 동체 길이도 73m, 무게 544t의 초대형 비행기로 육중한 기체를 뛰우기 위해 보잉 747의 엔진을 6개나 설치했으며 28개의 바퀴로 굴러간다. EPA 연합뉴스
오는 8일 실시될 조기 총선을 앞두고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북부 맨체스터에 조기총선에서 공화당에 투표를 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얼굴이 들어간 대형 광고판이 설치되어 있다. AFP 연합뉴스
오는 8일 실시될 조기 총선을 앞두고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북부 맨체스터에 조기총선에서 공화당에 투표를 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얼굴이 들어간 대형 광고판이 설치되어 있다. AFP 연합뉴스
러시아를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경제포럼' 이 열리고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 콘스탄티노프스키 궁전을 걸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를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경제포럼' 이 열리고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 콘스탄티노프스키 궁전을 걸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리커창 중국 총리가 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해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의 환영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리커창 중국 총리가 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해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의 환영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에서 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브라운스빌 운하를 이동해 마지막 장소인 '인터네셔널 선박해체 회사'로 향하는 USS 인디펜던스호를 바라보고 있다. USS 인디펜던스호는 1958년 뉴욕 브루클린 조선소에서 건조되었으며 1998년 퇴역했다. AP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에서 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브라운스빌 운하를 이동해 마지막 장소인 '인터네셔널 선박해체 회사'로 향하는 USS 인디펜던스호를 바라보고 있다. USS 인디펜던스호는 1958년 뉴욕 브루클린 조선소에서 건조되었으며 1998년 퇴역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1일(현지시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전 대통령과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이 좌파 노동자당의 새 대표를 선출하는 전국의회 개막식에 참석해 다정히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1일(현지시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전 대통령과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이 좌파 노동자당의 새 대표를 선출하는 전국의회 개막식에 참석해 다정히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에서 2일(현지시간) 공화국의 날 축하 행사가 열려 이탈리아 공군 곡예 비행팀이 이탈리아 국기색 연기를 뿜으며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에서 2일(현지시간) 공화국의 날 축하 행사가 열려 이탈리아 공군 곡예 비행팀이 이탈리아 국기색 연기를 뿜으며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