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는 5월 31일 오후 5시 부산교통공사 본사에서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위험요인에 대한 합동컨설팅 ▦잠재적 사고 위험 합동 발굴 ▦근로자 안전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사업장 안전사고 제로화 구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부산교통공사 박종흠 사장은 “오늘 협약을 토대로 더 안전한 무재해 사업장으로 가꿔나가 산업재해 감소와 더불어 부산지역 안전보건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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