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선발 출격 류현진' 다저스-세인트루이스 라인업 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선발 출격 류현진' 다저스-세인트루이스 라인업 공개

입력
2017.06.01 07:42
0 0

▲ 다저스 류현진/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류현진(30·LA 다저스)이 13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은 1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직전 등판에서는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불펜 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챙겼다. 다시 선발 기회를 잡은 만큼 이번 등판의 결과는 더 중요해졌다.

다저스는 이날 로건 포사이드(3루수)-코리 시거(유격수)-야스마니 그랜달(포수)-애드리안 곤잘레스(1루수)-체이스 어틀리(2루수)-코디 벨린저(좌익수)-크리스 테일러(중견수)-키케 에르난데스(우익수)-류현진(투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짰다. 류현진은 호흡이 잘 맞는 그랜달과 배터리를 이루게 됐다. 올해 그랜달과 호흡을 맞춘 6경기에서 류현진은 30이닝 10자책으로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류현진을 상대하기 위해 덱스터 파울러(중견수)-맷 카펜터(1루수)를 테이블 세터로 구성했다. 이어 야디어 몰리나(포수)-제드 저코(3루수)-토미 팜(좌익수)가 중심타선을 이룬다. 그 뒤를 스티블 피스코티(우익수)-폴 데종(2루수)-알레디미스 디이즈(유격수)-카를로스 마르티네즈(투수)가 받친다.

류현진에게 9타수 3안타 1홈런을 기록한 몰리나와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던 투수 마르티네즈가 '경계 대상'이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정유라 “아빠(정윤회)와 김관진은 형님 동생 하는 사이”

티아라 ‘4인조 개편’...탈퇴한 멤버는 누구?

[한국-포르투갈 하이라이트] 백승호 멈추지 않는 ‘폭풍 눈물’의 의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