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배구 올스타팀/사진=한국배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한국 여자배구 올스타 팀이 태국과 벌일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를 위해 태국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올스타 팀은 태국 방콕의 후아막 스타디움에서 열릴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에 참가하기 위해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V리그 글로벌 마케팅과 아시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 태국을 대표하는 여자배구 스타가 총출동한다.
한국은 이정철(IBK기업은행) 감독의 지휘 아래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 김해란(흥국생명), 김희진(IBK기업은행), 박정아(한국도로공사), 양효진(현대건설) 등 1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에 맞서는 태국 올스타팀은 김연경의 동료이자 세계적인 세터 눗사라 톰콤(터키 페네르바체)을 비롯해 프름짓 틴카우, 오누마 시티락 등 자국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가 선발됐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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