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욱./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조영욱(고려대)과 하승운(연세대)이 신태용호의 잉글랜드전 공격을 책임진다.
신태용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은 2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잉글랜드전에서 조영욱과 하승운에게 투톱 공격을 지시했다. 이날 '바르사ㅍㅍ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이상 FC바르셀로나)는 나란히 벤치에서 대기한다.
신태용 감독은 잉글랜드를 상대로 3-5-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좌우 윙백에는 우찬양(포항)과 이유현(전남)이 서고 중원은 한찬희(전남), 이승모(포항), 임민혁(FC서울)이 배치됐다. 스리백에는 이정문(연세대), 이상민(숭실대), 정태욱(아주대)이 포진했다. 골문은 아르헨티나전에서 활약한 송범근(고려대)이 맡는다.
수원=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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