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소백산의 대표적 탐방코스인 풍기읍 삼가지구 자락길 구간에 목재 데크로 조성한 생태탐방로를 완전개통 했다고 24일 밝혔다.
삼가지구 생태탐방로는 삼가 야영장에서 비로사, 달밭골까지 1.7㎞ 구간으로, 2015년부터 달밭골 민박집 등으로 이어지는 차도와 분리해 설치했다.
탐방로 주요 구간마다 전망대와 쉼터를 조성해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면서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했다..
이용호기자 ly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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