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됩니다. 정권교체 이후 처음인 이날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의 아내인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이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는 것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직후인 지난달 4일 이후 꼭 49일 만이며, 전ㆍ현직을 포함해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참석한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처음입니다.
한국일보닷컴은 노무현 재단 제공으로 8주기 추도식을 생중계 합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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