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우/사진=PGA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한국 남자 골프의 별로 떠오른 김시우의 세계 랭킹이 한 계단 하락했다.
김시우는 22일 공개된 세계 골프 랭킹에서 29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28위보다 한 계단이 낮은 순위다.
앞서 김시우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세계 랭킹이 75위에서 28위로 수직 상승한 바 있다. 뒤이어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56위)과 왕정훈(59위)이 포진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한 최진호는 355위에서 250위로 껑충 뛰었다.
이번 주 세계 랭킹은 더스틴 존슨(미국)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나란히 1,2위를 유지했고 제이슨 데이(호주)가 다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를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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