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훈./사진=K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9위로 순위가 밀렸다.
재미동포 제임스 한은 이날 단독 선두(중간합계 12언더파 198타)로 도약했다.
제이슨 데이(호주)와 제이슨 코크락(미국)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제임스 한과 2타 차다.
강성훈은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로 공동 24위에 위치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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