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훈./사진=K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안병훈(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첫날 선전했다.
안병훈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 TP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재미동포 제임스 한 등 선두 그룹에 4타 뒤진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아직 PGA 투어에서는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13개 대회에 나와 지난 2월 피닉스 오픈에서 6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지난주 제5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22)는 이번 대회 불참하고 휴식 중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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