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 류현진/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주전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과 호흡을 맞춘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그란달은 이날 5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류현진은 그란달과 찰떡 호흡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차례 등판 중 그란달과 짝을 이룬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48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저스 백업 포수 오스틴 반스와 짝을 맞췄을 때는 부진했다. 2경기 평균자책점 8.10을 기록했었다.
이날 다저스는 애드리안 곤살레스를 6번타자 1루수로 기용했다. 마이애미는 주전 선수를 모두 출격시킨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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