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디아 고/사진=LPGA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5위로 나섰다.
리디아 고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리디아 고는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렉시 톰슨에 2타 뒤진 상태다. 전인지, 김세영, 이미림, 신지은 등은 나란히 2언더파 69타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유소연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34위, 쭈타누깐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73위로 부진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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