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황인선이 박하이(사진)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나선다. 해브엔터테인먼트
Mnet ‘프로듀스 101’ 황인선이 박하이와의 의리를 지킨다.
황인선은 오는 30일 오후 4시 서울 홍대 웨스트 브릿지에서 열리는 박하이의 데뷔 앨범‘Higher’ 쇼케이스 MC로 나선다.
특히 이날 황인선을 비롯해 신곡 ‘하이어’를 작곡한 멧돼지와 X-unit팀도 박하이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는다.
박하이 소속사 해브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스 101’에서는 51위로 순위를 마감했지만 그당시 보여준 장면들은 박하이가 지니고 있는 재능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이제 연예계 입문 11년 만에 새 출발해 미처 보이지 못한 열정을 불태우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하이의 데뷔 앨범은 내달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주상욱♥차예련 웨딩 화보 "350번 만나고 결혼 결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