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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원준 롯데 부회장, 호찌민시 인민위원장과 협력 논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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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원준 롯데 부회장, 호찌민시 인민위원장과 협력 논의 外

입력
2017.05.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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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롯데 부회장, 호찌민시 인민위원장과 협력 논의

롯데그룹은 유통BU장인 이원준 부회장(왼쪽) 등 사장단이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응웬 탄 퐁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을 만나 베트남 현지에서 추진 중인 복합쇼핑몰 사업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베트남 호찌민 뚜띠엠 신도시 지구에 조성되는 ‘에코스마트시티’ 10만㎡ 중 5만㎡(약 1만5,000평) 규모 부지에 백화점ㆍ쇼핑몰 등 상업시설과 호텔ㆍ레지던스 등 주거시설, 오피스를 짓는 복합단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롯데는 올해 하반기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에코스마트시티’ 개발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쌍용차, 신규 대리점 개설로 4년만에 사우디 재진출

/그림 1쌍용자동차가 지난 1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한 신규대리점 개장 및 제품 론칭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티볼리를 살펴보고 있다. 쌍용차 제공

쌍용차가 지난 15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신규대리점 개점과 제품 출시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4년 만의 사우디 시장 재진출이다. 쌍용차는 사우디 내 유일한 판매차종이었던 ‘코란도C’의 판매실적이 연간 200대 수준에 머물면서 지난 2013년 현지 딜러사가 영업활동을 중단했었다. 쌍용차는 올해 초 압둘라 살레흐 알 바자이 오토모티브를 딜러로 선정하고 신규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티볼리,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뉴 스타일 코란도 C(수출명 코란도) 3개 차종을 사우디에 출시했다.

삼성전자 ‘타이젠 개발자 컨퍼런스 2017’ 개최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힐튼 유니온 스퀘어 호텔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등 30개 파트너사와 ‘타이젠 개발자 컨퍼런스 2017’(사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다목적 운영체제(OS) 타이젠 개발자와 협력사들은 업그레이드된 타이젠 4.0 플랫폼과 진화된 개발 환경 등을 선보이고 공유했다. 타이젠 적용 스마트폰 ‘삼성 Z4’도 최초로 공개됐다. 

동부대우 벽걸이 세탁기 ‘미니’ 중국산업디자인 본상

동부대우전자는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가 36개국 2,600여 출품작이 경쟁한 중국산업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초로 본상(톱100)을 수상(사진)했다고 17일 밝혔다. 2012년 출시된 미니는 두께가 29.2㎝로 벽면 설치가 가능한 세탁기다. 중국 프랑스 러시아 등 30여개국에 수출됐다. 지난 2월 기준 누적 판매 15만대를 돌파했다.

신일산업, 국내 최초 음성인식 선풍기 출시

신일산업은 오는 20~21일 서울 잠실 하이마트 월드타워점 앞에서 음성인식 선풍기(사진)와 2중 날개 선풍기 등 여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음성인식 선풍기는 음성으로 전원과 바람세기, 타이머, 회전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59년 역사를 자랑하는 신일산업은 국내 선풍기 시장 점유율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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