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프렌즈 출시 안내 포스터./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K리그 모바일게임 'K리그 프렌즈'가 출시됐다.
K리그 프렌즈는 간단한 조작으로 프리킥을 차서 블록을 파괴하는 퍼즐게임이다. K리그 클래식 12개 팀 유명 선수를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K리그 프렌즈에서는 다른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스코어 경쟁을 하고,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유저들이 획득한 스코어가 클럽 순위에 반영돼 클럽 간 경쟁이 펼쳐진다. 각 스테이지 별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유저가 선택한 클럽이 해당 스테이지를 차지한다. 플레이가 지속될수록 각 선수들의 고유 스킬이 늘어나 정교한 프리킥이 가능해진다.
K리그 프렌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K리그' 또는 'K리그 프렌즈'를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트렌드] '군주' 유승호vs'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정종철, '쉴 아무말 하지마 아기 고양이'와 함께 사과문 게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