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美 골프 해설가 "김시우의 우승은 내가 본 최고의 이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美 골프 해설가 "김시우의 우승은 내가 본 최고의 이변"

입력
2017.05.16 16:25
0 0

▲ 김시우./사진=PGA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김시우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을 두고 세계 언론들이 일제히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끝난 이번 대회에서 21살의 최연소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해 8월 윈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PGA 투어 통산 2승째다.

미국 골프채널 해설가 브랜드 챔블리는 대회 직후 "김시우의 우승은 지금까지 본 것 중 최고의 이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영국이 유럽연합 탈퇴를 찬성하고,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것만큼 놀라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골프닷컴은 "21살의 선수가 무대 중앙을 차지했다"며 "김시우의 스윙은 완벽했고, 마치 기계처럼 플레이했다"고 강조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트렌드] '군주' 유승호vs'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정종철, '쉴 아무말 하지마 아기 고양이'와 함께 사과문 게재

변종 랜섬웨어 2차공격 공포…시중은행 '이상 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