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우/사진=CJ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김시우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효과를 톡톡히 봤다.
김시우는 15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 결과 지난주 75위에서 28위로 수직 상승했다.
무려 47계단이 뛰어오를 수 있었던 데는 이날 우승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덕분이다. 이 대회는 우승자에게 세계 랭킹 포인트가 무려 80점이 주어진다. 한국 선두 톱을 달린 김시우의 뒤로 왕정훈이 57위, 안병훈은 58위에 올랐다.
한편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도 제이슨 데이를 밀어내고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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