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성주생명문화축제가 18~21일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밖숲 일원에서 열린다.
“엄마, 어디가? 별고을 별난 나들이 간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지난2일 서울 경복궁 일원에서 세종대왕자 태봉안의식 재현행사가 열렸고, 18일 성주군에서 생명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가 펼쳐진다.
이 축제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생명문화인 세종대왕자태실 본고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생명문화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만의 차별화된 출제를 열어 관광 성주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생명문화축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는 블로그 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 초성맞추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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