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사진=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팀 내 중간평점을 획득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래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손흥민에게 평점 6.77점을 줬다. 손흥민은 이날 72분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토트넘은 맨유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토트넘 선수는 선제골을 기록한 빅터 완야마였다. 완야마는 유일하게 8점대(8.01) 평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 골의 주인공 해리 케인은 평점 7.97을 올렸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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