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스승상위원회(위원장 정원식 전 국무총리ㆍ윗줄 왼쪽 세번째)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서울 미아동 신일캠퍼스 차이코프스키 홀에서 신일스승상 시상식을 13일 개최했다. 14회를 맞는 올해 신일스승상은 마병식(서울인수초ㆍ아랫줄 왼쪽부터) 윤화선(인천지석초) 임강온(동구여중) 김기옥(경기대부중) 김태권(서라벌고) 권기복(경기영북고) 위영순(서울동천학교) 교사가 수상했다. 학교법인 신일학원(이사장 이상균ㆍ윗줄 왼쪽 두번째)이 주관하는 신일스승상은 경력 10년 이상의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교육 공헌도와 교육 파급성, 연구 실적 등의 심사 기준과 현지 실사를 포함한 단계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해 하고 상패와 각각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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