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포그바/사진=포그바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폴 포그바(24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원정에 불참하게 돼 20호 골에 도전하는 손흥민(25ㆍ토트넘)의 경기에 변수로 떠올랐다.
14일(한국시간)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부친상을 당한 포그바가 토트넘 원정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이날 영국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의 시즌 20호 골 도전 경기로도 관심이 뜨거운 승부다.
맨유 입장에서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 올랐지만 리그 역시 포기할 수 없다. 승점 65로 6위에 올라있지만 4위 리버풀과 5점 차여서 토트넘을 잡아야만 한다. 이때 주 공격수 포그바가 빠지게 돼 고민이 깊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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