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PC 기업이자 국내 1호 벤처 기업인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37년 넘게 PC 사업을 영위하면서 고객들로부터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PC 브랜드로 평가받아 왔다.
최근 삼보컴퓨터는 전 산업 분야에 걸쳐 관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 흐름에 맞춰 ‘TG 그린스위치’ 솔루션을 선보였다. ‘TG 그린스위치’는 PC 전원 상태를 감지해 모니터 전원을 자동으로 동기화시키는 기술로, 컴퓨터의 소비 전력 절감 관련 삼보컴퓨터가 보유한 특허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친환경 솔루션이다.
일반적으로 PC 사용 후 본체 전원만 끄고 모니터 전원을 끄지 않으면 모니터는 대기모드로 전환되지만 여전히 켜진 상태로 남게 된다. ‘TG 그린스위치’ 솔루션이 적용된 모니터와 PC 본체를 사용할 경우, 본체의 전원만 켜거나 꺼도 모니터 전원이 함께 자동으로 켜지거나 꺼진다.
실제로 모니터 100대 기준 연간 약 444k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며, 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연간 약 100여 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어야 한다. ‘TG 그린스위치’가 적용된 모니터를 사용하면 연간 100여 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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