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승전기(대표이사 이형곤, www.boseung.com)는 2012년부터 LED 조명제품 제조ㆍ판매를 시작한 전문기업이다.
보승전기는 베트남 호치민에 약 100억을 투자해 연건평 1만5,000㎡에 LED용 컨버터 조립라인, LED용 SMT실장라인, 등기구 프레스라인, 기구물 사출라인, PCB페터닝라인, LED조명 조립라인을 구축해 원가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에 직영 전문 쇼핑몰을 구축해 해외 시장까지 적극 공략하고 있다.
보승전기는 당진시와도 90억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맺고 연면적 2만3,238㎡부지와 연건평 8,353㎡에 자가 공장을 보유함으로써 조명부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구축을 완료했다.
보승전기는 이를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품목을 더욱 확대하고 특허 기술인 ‘눈피로가 적은 잔상방지회로 기술’을 전 품목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연간 30%의 매출신장과 비용절감을 가져올 전망이다.
또한 보승전기는 OEM 납품영업 비중을 60%대로 끌어올리고 빌딩용 평판조명, 가로등과 같은 아웃도어 제품에도 새롭게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의 판매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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