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티모어 김현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볼티모어 김현수(29)가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현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과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1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3경기 연속 선발제외다.
이날 보스턴은 좌완 크리스 세일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플래툰 시스템에 따라 기용되고 있는 김현수는 또다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됐다.
김현수는 올해 13경기에 나와 타율 0.257(35타수 9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좌완을 상대로는 1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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