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치과대학병원은 김철환(55ㆍ사진)병원장이 최근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제7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김 병원장은 현재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사 및 수련고시위원장, 대한치의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임기 3년의 재임기간 의료보험 수가 항목개발과 제59ㆍ60차 종합학술대회 및 2022년 ACOMS(아시아 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한국 유치, 동남아 국가와 국제교류 확대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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