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연서(왼쪽), 김민석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오연서 측이 김민석과 열애설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2일 한국스포츠경제에 "오연서에게 확인한 결과, 김민석과 친분이 없다고 하더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며 "왜 열애설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이날 오연서와 김민석이 최근 서울 삼성동의 한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오연서 측은 "그날 영화관에 가지도 않았다. 지방에서 영화 '치즈인더트랩'(치인트) 촬영 중이었다"고 해명했다.
오연서는 박해진과 '치인트' 촬영에 한창이다. 오는 29일 SBS 새 월화극 '엽기적인 그녀'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사진=OSEN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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