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추신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텍사스 추신수(35)가 시즌 3호 홈런을 때려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대포는 5회 나왔다. 추신수는 1-3으로 끌려가던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우완 선발 JC 라미레스의 3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지난달 27일 미네소타전에서 2홈런을 때려낸 그는 2경기 만에 시즌 3호포를 폭발시켰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프로듀스101 시즌2' 권현빈 SNS 삭제 '김종현은 보살'
“누나가 선물한 로또가 1등 됐어요” 총 당첨금 ‘38억’
故안치범 어머니 TV연설...시청자 “눈물이 앞 가려, 정치에 이용 말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