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사진=토트넘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시즌 20호골 사냥을 다음으로 미뤘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크로이던 사우스노우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6-2017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와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4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슈팅조차 시도하지 못하며 부진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무사 뎀벨레의 교체 선수로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손흥민은 주포지션인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섰다.
그러나 손흥민은 그리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는 단 한 개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후반 32분 에릭센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기록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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