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라는 한숲정신(창업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문화나눔, 행복나눔, 사랑나눔, 맑음나눔, 소망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은 문화나눔을 위해 현재 미술관을 통해 대중들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현대미술과 디자인 전시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젊은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2002년에 개관한 대림미술관은 디자인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소개하며 서촌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대림은 대림미술관과 함께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대림은 5대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나눔’ 활동을 2005년부터 펼쳐오고 있다. 2016년에는 한국사랑의집짓기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을 전개했다.
‘사랑나눔’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전국의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대림은 또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맑음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단하고, 지자체와 연계해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대림산업은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소망나눔’ 활동도 벌이고 있다.
회사 창립 50주년이었던 1989년에는 비영리 공익재단인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대학생들의 학업과 학술단체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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