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티모어 김현수/ 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9)가 정규리그 1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현수는 25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현수는 팀이 1-3으로 뒤진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탬파베이 선발 크리스 아처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는 1점 홈런을 때렸다.
김현수는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 시즌 첫 멀티출루도 달성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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