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균/사진=SF 공식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황재균(30)이 마이너리그 연속 안타 형진에 제동이 걸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팀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2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레일리 필드에서 벌인 솔트레이크 비스(LA에인절스 산하 트리플A)와 홈 경기에 선발 3루수 겸 6번 타자로 나와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이날 소속팀 새크라멘토는 2-5로 패했고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한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64로 내려갔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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