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노원역에서 출근길 유세를 하던 중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운동원의 요청에 따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지율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는 유 후보는 최근 기호 3번 국민의당과 기호 2번 자유한국당으로부터 단일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유 후보를 좋아한다는 운동원이지만 기호 3번 복장에 손가락은 2번 표시를 하는 것처럼 보여 유 후보 표정이 떨떠름해 보인다. 배우한 기자 bwh314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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