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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주변 송도캠퍼스타운 상가 활기. .. 초역세권 주변 배후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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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주변 송도캠퍼스타운 상가 활기. .. 초역세권 주변 배후로 각광

입력
2017.04.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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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등을 개발하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 M1블럭 ‘송도 캠퍼스타운’상가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등을 개발하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 M1블럭 ‘송도 캠퍼스타운’상가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연구·개발(R&D)시설, 상업시설 등을 개발하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 M1블럭 ‘송도 캠퍼스타운’상가가 일반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끄는 등 활기를 띄고 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인천시 특수목적법인(SPC)인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가 시행하는 송도캠퍼스타운 상가는 총 184개호실로 인근 연세대와 약 3,000세대에 이르는 단지가 배후를 이루고 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에 따르면 연세대 국제캠퍼스가 위치한 송도국제도시 일대는 글로벌 교육환경을 배경으로 학생과 교직원, 가족 등 5,000여명의 인구 유입으로 주로 젊은 층이 주 고객을 이루고 있다.

또한 ‘송도캠퍼스타운’에는 해외유명대학 4개가 입주한 글로벌캠퍼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교육시설이 인프라가 들어서 있으며, 모두 도보권에 인접해 있다.

최적의 조건을 갖춘 ‘송도 캠퍼스타운’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과 맞붙은 ‘초역세권’이라는 점이다. 이 때문에 송도내 역세권 아파트의 경우 타 단지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송도캠퍼스 타운 상가는 1개실이 남아 있어 상담이 분주히 이뤄지고 있다. 송도 캠퍼스타운 상가 관계자는 “주변 유동인구 및 배후인구가 많아 상권이 활기를 띄고 있다”며 “인근 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젊은 층이 주고객을 이루고 있고 아메리칸 타운 아파트가 완공되면 주변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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