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장] '아이돌마스터' 성훈 "천재 프로듀서? 괴리감 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현장] '아이돌마스터' 성훈 "천재 프로듀서? 괴리감 커"

입력
2017.04.17 16:14
0 0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성훈이 천재 프로듀서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성훈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SBS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아이돌마스터)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천재 프로듀서 강신혁 역을 맡았다. 배우가 작품에 들어갈때 현실에 없는 캐릭터를 만나면 괴리감을 많이 느낀다. 괴리감을 없애려고 노력했다. 예상하지 못했는데 대사가 많아서 조금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성장을 가장 바라는 친구다. 직설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서 겉으로는 차갑고 냉정하게 보일 수 있다. 속으로는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프로듀서"라고 덧붙였다.

'아이돌마스터'는 동명의 일본 아이돌 육성 게임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다. 아이돌을 꿈꾸는 11명이 데뷔조(김소리 허영주 유키카 천재인 정태리 이지원)와 루키조(민트 이수지 이예은 차지슬 하서)로 나눠 경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다. SBS플러스, SBS funE, SBS MTV에 교차 편성되며,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서비스된다. 28일 오후 6시 30분 SBS funE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OSEN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안철수 포스터 ‘파격적’...문재인ㆍ홍준표와 다른 점

‘터널’ 이유영, ‘프듀101’ 연습생과 닮은꼴 “김주혁도 인정?”

'아빠는 딸' 윤제문, 음주 인터뷰 논란에도 밝은 모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