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해진, 세월호 3주기 잊지 않았다…기부 이어 팽목항 방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해진, 세월호 3주기 잊지 않았다…기부 이어 팽목항 방문

입력
2017.04.16 14:46
0 0

▲ '맨투맨' 종방연에 세월호 팔찌 차고 온 박해진(왼쪽), 4월 16일 세월호 3주기 맞아 팽목항 방문한 모습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박해진이 세월호 3주기를 맞아 팽목항을 방문했다.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16일 박해진이 진도 팽목항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박해진은 올블랙 의상에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다.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등대를 바라보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팽목항을 방문한 이들은 "박해진 온 거 봤다. 평소 좋아한 배우 본 것도 놀랐는데, 세월호 추모를 위해 온 걸 볼줄이야. 진짜 추모하려고 왔는지 조용히 와서 그냥 지나칠 뻔했지만 키가 진짜 크고 보는 순간 아우라 때문에 그대로 얼어 붙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박해진은 2014년 한국 유니세프를 통해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 등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평소에도 세월호 팔찌와 리본을 차고 다니며 애도를 해왔다.

박해진은 지난달 JTBC 새 금토극 '맨투맨' 촬영을 마쳤다. 21일 첫 방송예정. 사진=OSEN, SNS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반값' 된 콜드플레이 암표와 눈물의 '리셀러'들...왜?

“다 취소시켜! 이거 안 놔?” 윤제문, 인터뷰에서 술주정?

로이킴, 이상형 김태리에 “안 만나고 싶다”... 이유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